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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문-윤 회동 실무협의 '진통'…인사권 두고 장외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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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6일) 무산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 일정을 잡기 위해서 양측이 다시 실무협의에 나섰습니다. 만남이 무산된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공공기관 인사권을 둘러싸고는 치열한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문준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실무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갑자기 회동을 연기했던 청와대와 당선인 측은 다시 협의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