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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매일 9·11 같은 악몽" 젤렌스키 호소 뒤 바이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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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1조 원 규모 무기 · 장비 추가 지원

<앵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화상 연설로 매일 9·11 같은 악몽을 겪고 있다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우리 돈 1조 원 규모의 무기와 장비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화상으로 미 상·하원 의원들 앞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