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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만지작'…관건은 국민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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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선인 측은 미래 세대를 위해서 사람들이 국민연금에 매달 내는 돈을 지금보다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취지는 좋은 데 결국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어서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월 소득의 9%로, 지난 1998년 이후 24년째 제자리입니다.

40년간 가입했을 때 돌려받는 돈은 소득의 40%까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