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정형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경찰에 자진신고…과태료에 벌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정형돈(44)씨가 경찰에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을 스스로 신고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16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민원실을 방문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실을 자진 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영상 속에서 운전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습니다.

앞서 그는 영상 자막을 통해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은 명백한 불법으로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날 정 씨의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에 대해 과태료 6만 원과 벌점 15점을 부과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