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5 (토)

침공 20일째, 4차 협상 재개…"난민은 300만 명 넘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들을 무차별 포격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수도 키이우를 거세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전쟁 난민이 3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중단됐던 4차 화상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일째,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도심에서는 폭발음이 이어졌습니다.

구조당국은 민간인 주거지 최소 4곳이 공격받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