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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업 제한 시간" 말하자 주인·직원 향해 무차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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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집에서 밤 11시 영업 제한 시간이 돼 문을 닫아야 한다는 말에 손님이 가게 주인과 종업원을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TBC 박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3일 밤 11시 대구의 한 술집.

남성 손님 한 명이 들고 있던 소주병을 집어던집니다.

놀란 직원이 다가오자 얼굴을 가격하더니, 말릴 새도 없이 계속해서 주먹을 휘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