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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군 '정밀타격 훈련'…미 항모 함재기 서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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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찰위성 개발시험을 가장한 북한의 ICBM 시험발사가 이번 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미 두 나라 군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먼저 미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서해에서 훈련했고, 우리 군은 북한이 쏘는 즉시 육해공군 미사일을 두루 동원해 공격 원점 정밀타격 훈련을 벌이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7년 11월 29일 새벽, 북한이 ICBM 화성15형을 발사하자, 불과 6분 뒤 우리 군 육해공 화력이 일제히 불을 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