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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뉴스딱] 금은방 · 아파트 '탈탈'…고향 찾아 절도 행각 벌인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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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 아파트 곳곳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요?

이 남성은 오토바이를 절도해서 금은방을 털었고 아파트에 침입해 절도, 지인에게는 사기 행각을 벌여왔었는데요.

A 씨는 지난해 11월 홍천군 한 금은방에서 절단기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금반지 등 2천6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500m가량 떨어진 다른 금은방에서도 절도를 시도했지만 잠금장치가 걸린 탓에 건물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도 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