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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산불 피해' 중소기업에 납부 유예 ·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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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을 위해 노란우산 및 중소기업공제기금 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

울진, 강릉, 동해, 삼척, 영월에 있는 1만 7천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입니다.

납부 유예에 더해 노란우산 가입자는 최대 2천만 원까지 2년간 무이자 대출을 해주고, 공제기금 가입자는 대출 금리를 2% 포인트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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