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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몰도바로 밀려드는 피란민…오데사 진입로서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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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남부지역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남부지역 피란민들이 몰려들고 있는 몰도바에 전쟁 이후 처음으로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곽상은 특파원, 지금 곽 특파원이 있는 몰도바로 많은 피란민들이 몰려들고 있다고요.

<기자>

네, 우크라이나의 남서쪽과 국경이 맞닿은 몰도바의 팔랑카 국경 검문소에 나와 있는데요, 남부지역 교전이 치열해지면서 이곳에도 피란민들이 끊임없이 밀려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