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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 면적 41% '잿더미'…피해 규모 역대 최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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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큰 불길이 잡힌 울진·삼척 산불과 먼저 꺼진 강릉, 동해 산불 피해 면적을 합치면 2만 5천 ha에 달합니다. 축구장 약 3만 5천 개 넓이로 서울 면적의 41%가 타버린 겁니다. 지금까지 가장 피해가 컸던 2000년 동해안 산불보다 더 큰 상처를 남기면서 피해 규모도 역대 최대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왜 이렇게 피해가 커졌는지, 정반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