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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울진 산불, 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복구' 단계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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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비가 내리면서 경북 울진 산불 주불, 즉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난지 열흘 만에, 시간으로는 213시간 만입니다. 이제는 잔불 정리, 그리고 피해복구의 시간입니다.

먼저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산림 당국이 경북 울진 지역 산불 주불 진화를 선언한 건 오늘(13일) 오전 9시입니다.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처음 불이 처음 발생한 지 213시간 43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