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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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우린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토와 러시아의 직접적인 충돌은 제3차 세계대전이며 이는 우리가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에서 동맹들과 계속해서 함께 서서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며 "강화된 나토 전력으로 모든 나토 영토를 방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코커스 행사에서도 나토 영토 방어에 대한 의무를 강조하면서도 3차 세계대전을 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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