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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주 월요일 부터 평일 밤 10시 이후 감축 운행해 온 지하철·버스 운행을 정상화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해 12월 이후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맞춰 평일 22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20% 감축 운행해 왔습니다.
다만 코레일과 연계 운행되고 있는 지하철 3호선은 4월 1일부터, 4호선은 3월 19일 부터 순차적으로 정상 운영됩니다.
마을버스는 이미 지난 7일 월요일부터 심야시간 감축 운행을 해제하고 정상운행을 시작했다는 게 서울시 설명입니다.
시의 이런 조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밤 11시로 연장되자 대중교통 혼잡도가 올라가기 시작함에 따른 겁니다.
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의 혼잡 시간대 집중 배차 등을 통한 혼잡도 관리와 방역 조치를 지속해 갈 예정입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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