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촉구
가상 화폐 (CG)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는 11일 차기 정부가 가상화폐 산업 분야에서 ▲ 투자자 보호 ▲ 건전한 생태계 조성 ▲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윤석열 당선인을 향해 "인수위원회에서부터 신개념 디지털 자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1994년 세계 최초로 정보통신부를 설립해 대한민국을 정보통신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초석을 마련했던 전례가 있다"라면서 "디지털자산위원회를 설립하고, 신개념 디지털 자산의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서달라"라고 말했다.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는 거래소 프로비트, 코어닥스 등 가상자산 관련 사업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가상자산 산업 발전과 투자자 보호 등에 대한 정책 포럼을 개최해왔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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