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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인수위원장에 안철수 유력…이르면 다음 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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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기 정부 5년의 청사진을 제시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수위원장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후보 단일화 공동 선언에서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정부를 공동 인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이 공동정부 운영을 공언해 왔던 만큼, 차기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정책을 설계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안철수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