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재보궐도 국민의힘 '싹쓸이'…다음 승부처는 '지방선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선이 있었던 어제(9일)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모두 5곳에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치러졌습니다. 그 가운데 4곳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했습니다. 여야의 다음 승부처는 6월 1일 지방선거입니다.

배준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사퇴로 보궐 선거가 치러진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문재인 정부 초대 감사원장을 지낸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가 52.09%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