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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윤 당선인 '예비 대통령' 예우…하루 만에 달라진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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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당선인은 5월 10일 취임 전까지 현직 대통령에 준하는 경호와 예우를 받게 됩니다. 당장 오늘(10일) 아침 현충원을 방문했을 때도 청와대에서 경호에 나섰습니다.

당선인 신분이 되면서 달라진 점들, 하정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국립서울현충원 방문을 위해 자택을 나선 윤석열 당선인 주변을 청와대 경호처 직원들이 엄호합니다.

윤 당선인이 차에 올라타자 경호원들도 앞뒤로 배치된 방탄 차량에 빠르게 올라타 당선인 차량을 에워쌉니다.


곧이어 경찰 오토바이들도 호위차량 주변에 포진하고 교통 통제 지원을 받아 첫 행선지인 현충원으로 멈추지 않고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