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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인터뷰] 전원책 "이준석 '젠더 전략' 선거 도움 안 돼…야권 단일화, 승리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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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전원책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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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젠더 전략' 선거 도움 안 돼…야권 단일화, 승리 요인"

"'정권 교체' 열망, 대선 승부 좌우해"
"이재명 정치교체론, 효과 미미…대중 이해도 떨어져"
"'윤석열-안철수 단일화로 이재명의 통합정부론 명분 잃어"
"정권 교체 열망, '적폐 청산 검사' 윤석열 야당 후보로 만들어"
"이준석, 대선서 '젠더 문제' 개입시켜…잘못된 판단"
"윤석열, 전통적 보수 우파 정부 아닐 듯"
"윤석열 정부, 경제 회복·자영업자 살리기 가장 중요…전문가 의견 경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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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앞으로 어떠한 일을 중점적으로 해나가야 하는지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0.73%포인트 차로 신승한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여기에 담긴 민의는 무엇인지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전원책/변호사: 안녕하세요?

▷ 주영진/앵커: 오랜만에 뵙습니다.

▶ 전원책/변호사: 정말 오랜만입니다. 새 시대가 왔으니까.

▷ 주영진/앵커: 뭐 오늘 새벽까지 비슷한 시간에 서로 다른 채널에서 방송하셨죠?

▶ 전원책/변호사: 개표 방송입니다. 제가 말을 많이 하는 방송이 아니라 개표 상황에서 가끔가다 끼어들어서 한마디씩 하는 그런 방송입니다.

▷ 주영진/앵커: 전원책 변호사가 보시기에 말이죠. 어쨌든 이번 선거 결과가 이렇게 나온 그 이유 뭘까요?

▶ 전원책/변호사: 핵심은 그거죠. 캠페인이 시작됐을 때 작년 10월에 이재명 후보로 되고 11월 5일에 윤석열 후보가 후보로 선출이 됐는데 지난 한 3개월 동안 캠페인 과정을 지켜보면서 단 한 번도 정권교체냐 아니냐 이걸 벗어나서 정책이 논의가 되고 비전으로 다투고 한 적이 없었어요. 국민들 얘기는 정권교체냐 아니냐. 그래서 제가 당시에 석 달 전만 하더라도 모 방송에서 전원특위를 하면서 정권교체 열망이 이 승부를 좌우할 거다. 그리고 뒤에는 또 정권 재창출 의견이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왜 한 쪽은 열망이라고 하고 왜 한 쪽은 의견이라고 하느냐. 그게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국민들의 의사가 열망이 53~54%. 시종일관 계속되어 왔습니다. 많으면 60%까지. 적어도 50% 위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걸 단어를 하나 싹 바꿔서 정권교체가 아니고 쉽게 말하면 정권에 관한 신뢰 문제를 묻게 되면 40%대로 내려올 때가 있어요. 그만큼 단어에 사람들이 민감합니다. 어떻든.

▷ 주영진/앵커: 여론조사 기관들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거기에 있는 거군요. 어떠한 단어를 사용하느냐.

▶ 전원책/변호사: 예. 정권교체라는 그 열망의 윤석열 후보가 무난히 테이프를 끊기는 끊었는데 사실 캠페인은 이재명 캠프보다 못했습니다. 만약에.

▷ 주영진/앵커: 선거운동은 이재명 후보 측이 더 잘했다.

▶ 전원책/변호사: 이 정권 교체가 시대정신처럼 되어 있지 않았다면 어쩌면 선거에서 역전패를 할 수 있었을 거예요. 무슨 말인가 하면 이재명 캠프는 전부 다 슬로건을 내고 마지막에도 가령 이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런 식으로.

▷ 주영진/앵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 전원책/변호사: 이런 식으로 슬로건으로 대중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였는데 윤석열 후보는 처음부터 대중을 감동시키는 슬로건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선거 끝까지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로 계속 올라탔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전략이 일단 성공은 한 셈인데 문제는 큰 폭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을 박빙으로 몰고 갔다는 거죠. 그 바람에 이재명 후보 쪽은 정권교체라는 프레임을 깨지 못하니까 이게 시대정신처럼 되어 있으니까 정치 교체라는 걸 들고 나온 겁니다. 정치 교체를 들고 나온 쪽은 그런데 이재명 후보뿐 아니라 안철수 후보도 정치 교체를 얘기했고 김동연 후보가 아마 맨 처음 그 얘기를 했을 거예요, 정치 교체를 얘기했고. 이러니까 이게 정치 교체가 이재명 후보의 어떤 독자적인 프레임이 아닌 데다가 더더군다나 이게 모호하고 추상적인 단어입니다. 정치 교체 이거는 뭐 하자는 거지? 사람을 바꾸자는 거냐 시스템을 바꾸자는 거냐 뭘 하자는 거냐, 개헌을 하자는 거냐. 대중들이 정치 교체라는 말을 잘 이해를 못해요. 정권교체는 명백히 이해가 되는데 문재인 정부의 집값, 일자리 그리고 서민, 중산층이 붕괴된 것 이런 데 대한 반감 이게 명백히 이해가 되는데 정치 교체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이런 판에 막판에 김종인이라는 정치 기술자. 본인이 한때 기술자라는 얘기를 했으니까. 그분이 내놓은 것이 통합정부론입니다. 정치 교체가 먹히지 않으니까 통합정부론을 들고 나왔는데 그걸 들고 나왔을 때는 이재명에다가 안철수를 더하고 김동연을 더하고 심지어 심상정까지 더하고. 아닌 말로 조원진 후보에게 전화까지 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통합정부론. 나는 이재명 정부라는 말을 쓰지 않겠다. 얼마나 이게 불리했으면 통합정부론을 내서 이재명 후보라는 말을 쓰지 않겠다고 치고 나왔겠습니까? 그래서 역전이 될 뻔했어요, 사실. 그런데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와 손을 잡으면서 그 통합정부론이 빛을 잃어버린 거예요.

▷ 주영진/앵커: 중요한 변곡점이 됐다고 보시는 겁니까?

▶ 전원책/변호사: 예, 빛을 잃어버린 거예요.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가 윤석열 후보에게 플러스 알파는 되지 못했지만 적어도 이재명 후보의 통합정부론이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봉쇄를 해버린 겁니다. 승부는 거기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된 거죠.

▷ 주영진/앵커: 전원책 변호사 생각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0.73%포인트 차의 신승이지만 그 승리에 주요한 요인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 전원책/변호사: 하나의 요인이 된 거죠. 마지막 변수를 없앴으니까. 통합정부론이 만약에 이재명 후보와 안철수 후보, 김동연 후보까지 가세를 하는 통합정부론이 김종인 선생의 계획대로 만들어졌다면 모르겠습니다. 역풍은 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뒤집어졌을 가능성이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왜 그런 일이 생기는가 하면 우리 보수 우파, 자유 우파들이 윤석열 후보를 사실 선택했을 때는 이거 하나의 극단적인 선택입니다. 보수 우파에도 좋은 후보들이 있었다는 말이에요. 홍준표 후보도 있었고 많은 후보들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도 물론 대중의 엄청난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있었는데도 왜 윤석열 후보를 선택을 했느냐. 일단은 정권교체를 해야만 한다 이러니까 우리 보수를 궤멸시킨 장본인이다. 뭐 어떤 언론은 원흉이라는 표현까지 썼어요. 원흉이라는 표현은 지나친 거고 보수를 궤멸시킨 적폐 수사 총책임자를 후보를 선택을 하는 그걸 저는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선택을 한 거예요.

▷ 주영진/앵커: 국정농단 사건을 특별 검사로 수사했던 윤석열 검사를 국민의힘 보수 진영에서 대통령 후보로 내세워서 정권교체 인물로 내세운 것 그것 자체가 극단적이다?

▶ 전원책/변호사: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거죠. 그거는 와신상담 심리죠. 대중적인 심리를 분석하자면. 그런데 결국은 그만큼 이게 정권교체라는 것이 시대정신처럼 되어 왔고 그것이 모든 정책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내세웠던 포퓰리즘 정신 있지 않습니까? 청년기본수당 주고 농어촌수당 주고 문화인수당도 주고 장애인 수당도 주고. 수당을 그리고 심지어 상병수당까지 도입을 하고 재정을 풀어서 엄청난 돈을 주겠다 이런 포퓰리즘 정책조차도 효과를 빛을 못 보도록 하는 쉽게 말하면 선거를 지배를 해버린 시대정신 같은 게 있습니다.

▷ 주영진/앵커: 알겠습니다. 전원책 변호사 나오신다고 해서 저희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시청자분들로부터 질문을 받았어요. 주영진의 소통 창구라고 해서. 그걸 한번 질문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준스톤 그러면 이준석 대표 얘기하는 거죠? 10% 발언 때문에 망할 뻔. 표차가 10%가 날 것이다라고 얘기한 것. 진보 밭인 2030에서 남자들 표 과반 넘게 끌어온 거면 이준석 대표의 공이 크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눈물 흘린 것 보고 아마 비판적인 의견을 내주신 거고요.선거 중립이 가능했겠느냐. 향후 정부 운영에 대해서 민주당의 저지를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사실은 소수 여당이겠죠, 이제 국민의힘이 몇 달 뒤면. 거대 야당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협치를 이끌어낼 것인가. 저기서 어떤 부분에 대한 답변을 좀 짧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짧게, 짧게.

▶ 전원책/변호사: 제가 짧게 짧게 할게요. 먼저 이준석 당대표 이분 때문에 선거 질 뻔했죠. 나는 이준석 개인을 전혀 미워하지 않습니다. 아주 영민하고 그리고 뭐 젊은 나이에 당대표를 했으니까 저도 큰 기대를 갖고 있는데 판단을 잘못한 거예요. 전부터 젠더 문제를 끌고 가는 거 아닙니다. 선거에서 젠더 문제를 끌고 들어오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아주 나쁜 전략이죠. 그러니까 여성가족부 해체 이 일곱 자에서 끝을 내야 하는 겁니다. 저도 한때 군 가산점 사건 때 여성부 폐지해야 한다고 얼마나 제가 맞서서 많은 얘기를 했습니까? 그거 때문에 팬클럽도 만들어질 정도였으니까. 저는 그 효과를 알아요. 알지만 거기서 멈춰야죠. 이게 양성평등위원회를 만들겠다. 여기까지는 나가도 모르겠는데 젠더 문제를 계속 끌고 나가면 이거는 선거판에서 또 다른 편가르기가 되는데 윤석열 후보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거는 큰 실책이고 그리고 지금 예컨대 이렇습니다. 민주당이 180석인데 윤석열 후보가 어떻게 할 거냐. 아마 대중은 여기에 큰 관심을 갖고 있을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제주도 유세에서 윤석열 후보가 180석으로 날 탄핵한다는 얘기까지 했는데 이러면서 한 말이 있습니다. 해볼 테면 해봐라. 그 말은 뭔가 하면 민주당 당신들도 이재명 민주당이 있고 또 다른 늘 하는 말 있지 않습니까? DJ와 노무현의 피를 이어받은 민주당이 있지 않느냐 이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쉽게 말하면 이재명 후보도 민주당의 적자가 아니지 않느냐. 적자는 아니다 이 얘기예요. 그래서 지금 아마 윤석열 후보가 오늘도 계속해서 협치라는 걸 얘기를 하는데 협치라는 얘기를 할 때는 민주당에 또 다른 건전한 우리와 뜻이 맞는 세력들이 있으니까 앞으로 충분히 의논할 수 있다. 이런 얘기일 겁니다. 그런데 지금 선거 직후에는 그게 쉽지 않을 거예요. 감정이 서로 간에 격앙이 되어 있고.

▷ 주영진/앵커: 민주당이 사실상 지도부가 책임을 지고 사퇴하게 되면 지도부 공백 상태도 있을 것이고요.

▶ 전원책/변호사: 그렇죠. 아마 민주당에 또 다른 비대위가 만들어지거나 하겠죠. 그리고 저는 민주당 자체가 분열된다고는 제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에서도 지금까지 소위 민주화 세력 그리고 운동권 세력. 또 다른 민주당의 소위 이념 세력들을 사실 구분할 수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가령 윤석열 후보가 협치라는 것을 할 기회는 충분히 앞으로 있을 것이다. 허니문 기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오늘 윤석열 후보에게 기자들이 제일 먼저 던진 질문이 그거지 않습니까, 대장동이지 않습니까? 대장동 수사 어떻게 할 거냐. 사실 우리 대중의 관심은 거기에 있어요. 대장동 수사 이제 어떻게 할 거냐. 제가 마지막 법정 3차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특검하자, 동의하느냐. 이 얘기를 계속해서 수차례 묻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윤석열 후보가 묘하게 특검하자는 얘기를 잘 하지 않아요. 이게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당신들이 말하는 상설특검 이건 애초에 제외를 하고 그리고 특검을 하더라도 적어도 특검을 야당이 지명하는 특검이라면 모르겠다. 아마 이런 취지였을 겁니다. 그래서 검찰 수사가 앞으로 본격화가 될 텐데 그동안에 미뤄져 있던 50억 클럽 수사 그리고 대중이 가장 화를 많이 냈던 재판 거래 의혹. 이런 게 이제 본격화되면 아마 이게 정치판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거예요. 특히 50억 클럽에 연관된 분들이 우리 사회 이른바 힘있는 정관들이지 않습니까? 정치권하고 다 연계가 되어 있는 분들이라는 말이에요. 이렇게 제가 보기에는 대장동 수사 그리고 또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또 원자력에 있어서 원전 경제성 평가에 청와대가 개입했지 않느냐 하는 이런 굵직한 사건들이 앞으로 다시 수사를 하게 되고 한 매듭은 지어야 해요. 그렇게 되면 또 정치판에 또 한 번의 회오리가 온다. 이것이 정치 개편으로 이어질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또 윤석열 후보 자신이 이번에도 본인도 중도 통합 정부를 이미 한번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윤석열 후보가 말하는 이 정치 개혁 또 통합 정부도 우리 보수 우파가 기대하는 그런 정부는 아닐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켜봐야 할 점은 많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자유 우파의 승리일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생각하는 보수 우파의 승리는 아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주영진/앵커: 그러면 전원책 변호사님, 윤석열 당선인에게는 오늘이 아마 가장 정신없고 또 기쁜 날이지만 이제 앞으로 대통령에 취임하고 대통령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보면 이제부터는 정말 험난한 길 아니겠습니까? 축하보다는 이제 조금만 잘못해도 잘못한다는 얘기가 많을 텐데 지금 윤석열 당선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 가장 중요한 첫 조치. 어떤 게 될까요? 인수위원회 인선이 될까요, 어떨까요?

▶ 전원책/변호사: 인수위원회 인수는 당연히 해야 하는 거지만 가장 필요한 게 지금 우리 경제 회복인데 경제 회복 중에서 첫 번째가 몰락한 자영업자들 그리고 사라져버린 소비 이거를 회복시키는 일이에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경제 전쟁인데 경제 재편 시기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유가가 올라가고 물가가 수입 물가 다 올라갑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그대로 반영이 되고 있으니까 우리가 지금 '3고시대' 에 들어가 있잖아요.이 경제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는 사실 윤석열 당선인처럼 경제에 무지한 사람이 함부로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학계를 비롯해서 특히 실물경제에 능통한 분들 많이 모시고 의견을 많이 들어야 해요. 많이 듣고 정말 숙고를 해서 결정을 해야만 할 문제다. 경제 살리고 자영업자 살려주는 게 이게 제일 첫 번째 해야 할 일입니다.

▷ 주영진/앵커: 알겠습니다. 경제 살리고 일자리 늘리는 것, 이것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책무일 것이다. 앞으로 전원책 변호사님 좀 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원책/변호사: 알겠습니다.

▷ 주영진/앵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전원책/변호사: 고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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