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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가상화폐 등 신개념 디지털 자산시장 육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상자산 개미투자자 안심투자'라는 슬로건을 앞세웠다. 윤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가상화폐 시장 참여자들에게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5천만 원 이하 비과세’로 코인 투자 수익을 5000만원까지 완전 비과세한다. 현행 양도차익 기본공제는 250만원이다. 이를 주식과 동일하게 상향한다. 또한 코인 부당거래 등을 근절하기 위해 '디지털산업진흥청'을 세우고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제정한다. 아울러 국내 코인발행(ICO)을 허용하고 거래소발행(IEO) 방식을 실시한다. 대체불가능토큰(NFT)를 활성화한다.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빗썸 고객지원센터에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세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 2022.3.10/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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