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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윤석열 당선인, 현충원 참배 전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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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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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10일) 오전 당선 수락 인사를 한 지 약 다섯 시간 만인 9시 40분쯤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당초 11일에 통화 예정이었지만, 미국 측 요청으로 오늘 오전에 통화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로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은 조금 늦췄습니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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