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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숨 가빴던 22일 열전 속 난무한 네거티브…정책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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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이었던 지난달 15일부터 3월 8일까지 22일 동안 여야 대선 후보들은 말 그대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난무한 네거티브 공방 속에 정책 검증은 실종됐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남승모 기자가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을 돌아봤습니다.

<기자>

20대 대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15일,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외치며 22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