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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개인 부담' 없다더니 치료비 수천만 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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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치료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하는데, 격리 병상에서 치료했던 기간으로까지 제한됩니다. 그런데 최근 위중증 환자 가운데 격리가 끝나도 중증 치료를 계속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많게는 수천만 원의 치료비를 내야 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보도에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두 달 넘게 투병 중인 코로나 중환자의 진료비 계산서입니다.

지난해 12월 30일까지 진료비는 1,400여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