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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교사도 조리사도 잇단 '확진'…"대체인력 구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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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교사와 조리사 등 교직원들의 확진도 늘고 있습니다. 학교 업무에 차질이 생기고 있지만 대체 인력을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고등학교.

전체 교사가 채 50명도 안 되는데 개학을 전후 6명이 확진됐습니다.

학교 측은 수업을 중단할 수 없다며 확진 교사들에게 집에서 원격수업을 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