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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피란길 일가족 덮친 비극…러시아는 참상에 '눈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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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러시아 군의 무차별 공격이 계속되면서 전쟁을 피해 떠나던 가족이 희생되는 일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자기 나라에서는 뉴스로 나가지 못하게 언론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적막한 도로, 어디론가 서둘러 향하고 있는 이들은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