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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 저지선 만들고 밤새 지켜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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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이 난 경북 울진에는 수백 년 된 소나무가 많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재질이 뛰어나서 최고로 꼽히는 금강소나무를 지키기 위해서 어젯(6일)밤에도, 또 오늘도 소방대원들이 방어선을 세우고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이어서,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울진 지역 화재 진압 작전에서 중요한 곳 가운데 하나는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