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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동해·강릉 진화율 80%…일몰 전 주불 진화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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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동해와 강릉 산불은 아침 일출과 함께 헬기가 다시 투입되면서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7일) 해가 지기 전까지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조재근 기자, 전해 주시죠.

<기자>

네, 동해와 강릉 산불 현장에서는 날이 밝으면서 대대적인 진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서 하늘은 뿌옇게 연기로 뒤덮여 있지만 진화 작업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