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동행 |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3월 한 달 동안 본사 사옥 내부와 외부에 있는 미디어월에 온실가스 감축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동행(A Journey to Green Forest with SK)'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동행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의 SK파빌리온에서 상영된 인터랙티브 영상으로, 오염된 자연이 SK의 친환경 기술을 통해 재생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영상은 녹는 물, 불타는 나무, 먼지가 돼 사라지는 동식물의 이미지를 통해 환경오염으로 파괴된 생태계를 표현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SK의 목표와 함께 색색의 꽃이 피고 울창한 숲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SKT는 동행을 시작으로 올 한해 환경 및 생태를 주제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사옥 미디어월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는 고객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려 환경보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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