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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소나무 8만 그루' 금강송 군락지 위험…불영사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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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이 처음 시작된 울진에서는 산불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울진군 대흥리, 신림리 쪽으로 불이 번지고 있는데요, 울진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전형우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울진 대흥터널 앞에 나와 있습니다.

뒤쪽 산등성이에 불이 붙어서 붉게 타오르고 연기도 피어오르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