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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똑같은 재난 겪는데…"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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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6일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삼척이 포함됐지만, 동해와 강릉, 영월은 제외됐는데요, 추가 선포 요구가 거셉니다.

G1 원석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지난 4일 강원과 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삼척과 울진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화재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건 2019년 동해안 산불을 포함해 이번이 4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