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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동해시 주택 밀집 지역까지 불 번졌다…60여 채 소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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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심각한 동해 상황부터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주민들은 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번졌다고 말했습니다. 불길이 아직 살아있는 오늘(5일) 밤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관건입니다. 조재근 기자 불러보겠습니다.

조 기자, 지금 동해 시내까지 불길이 번진 것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저는 동해시 부곡동의 한 외곽 마을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