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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현지 시간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러시아 수뇌부에 즉각적인 전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며칠째 우크라이나에서 끔찍한 영상과 정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고 슈테펜 헤베슈트라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또 러시아 수뇌부에 격전지에 인도주의적 접근을 허용하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이번 주말 3차 협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고 숄츠 총리는 전했습니다.
숄츠 총리와 푸틴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안에 추가 대화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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