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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서울 이겨야 대선 승리"…'부동산 · 코로나' 민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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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주요 대선 승부처의 민심을 직접 들어보는 순서, 오늘(3일)은 마지막으로 서울입니다. 서울 유권자들, 부동산 문제에 민감했고 코로나19 민생 대책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833만 유권자가 모여 있는 서울,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과반을, 17년 대선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 강세는 재작년 총선까지 이어졌지만,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압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