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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주7일 근무에 '풀탕' 뛰기도"…숨진 버스기사의 노동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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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일) 전해드린 20대 마을버스 기사 고 민성원 씨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소식 이어갑니다. 고인은 선임들의 괴롭힘과 가혹한 노동 환경에 힘겨워했다는데, 주6일 근무에 더해서 새벽 첫차부터 막차까지 종일 운행하는 일요일 근무에도 격주로 투입된 걸로 보입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SBS 보도 뒤 버스 기사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