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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우크라 민간인 2,000명 사망"…ICC "전쟁범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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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서는 2천 명 넘는 민간인이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금지된 대량살상무기가 사용됐다는 의혹도 나오면서 국제형사재판소는 러시아의 전쟁범죄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권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갑작스러운 폭격에 이 할머니는 30년 동안 살아온 집을 잃었고, 하마터면 목숨도 잃을 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