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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재명, 윤-안 단일화에 "역사와 국민 믿어…꿋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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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적인 단일화 소식에 민주당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민주당은 오늘(3일) 오전 8시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우상호 총괄 선대본부장은 새벽에 갑자기 이뤄진 단일화는 '자리 나눠먹기'식 야합이고, 선대위는 비상체제로 전환해서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명동성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역사와 국민을 믿는다며, 민생경제와 평화, 통합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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