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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벌써 확진 22만 명 '눈앞'…거리두기 조기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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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22만 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당국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다음 주쯤 하루 확진자가 한 23만 명 될 걸로 예측했었는데, 그 시기가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는 지금의 거리두기를 예정보다 더 일찍 풀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첫 소식,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확진자 증가 속도는 이번에도 정부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