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벨기에)=AP/뉴시스]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이 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화상 연설에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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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유럽의회 의원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화상 연설에 기립 박수를 보냈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유럽 의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땅과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다"며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싶다. 저는 그것이 공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유럽의 동등한 일원이 되기 위해 싸우고 있다"며 "저는 오늘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가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을 들은 우르줄라 폰 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과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의 EU가입을 요청했다.
[브뤼셀(벨기에)=AP/뉴시스]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지 피켓이 놓여져 있다. 202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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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벨기에)=AP/뉴시스]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열린 회의에 우크라이나 지지 피켓이 놓여져 있다. 202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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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벨기에)=AP/뉴시스] 유럽의회 의원이 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국기를 착용한 채 발언하고 있다. 202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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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벨기에)=AP/뉴시스] 유럽연합(EU) 의회 의원들이 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국기가 그려진 옷을 입고 박수를 치고 있다. 202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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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벨기에)=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 202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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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벨기에)=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 2022.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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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벨기에)=AP/뉴시스]유럽의회 의원들이 1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화상 연설을 들은 후 기립 박수를 치고 있다. 2022.03.01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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