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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북한 "위성 시험"…ICBM 유예 해제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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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제(27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시험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찰위성용이라기 보기에는 석연찮은 점이 많아서 대륙간탄도미사일 성능 시험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먼저,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노동신문은 어제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정찰위성에 필요한 카메라 성능을 시험하려는 목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