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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탈출 · 기다림 · 참전 발길들 교차하는 우크라 국경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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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와 붙어 있는 이웃 나라의 국경 마을은 거대한 난민촌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쟁을 피해서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최대 7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국경에 나가 있는 저희 특파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상범 특파원, 힘들게 국경을 넘어서 폴란드로 피한 우크라이나 사람들 지금 몇 명 정도 됩니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