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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무기 주면 싸울 것…두렵지 않다" 우크라 국민 결사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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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소총과 화염병을 손에 들고 러시아군의 공격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러시아 군은 수도 키예프에 들어가지 못했고, 우크라이나 제2도시인 하리코포에선 시가전이 벌어졌지만, 우크라이나는 이 공격을 막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리코프 시내, 러시아군 군용 차량이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