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한국인의 교양 살찌운 25년…통권 400권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998년에 첫 권을 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 출간 25년 만에 400권을 돌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책장에 함께 하며 한국인의 클래식이 된 이 전집의 역사와 사연을, 이주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인기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마지막 장면.

연수가 웅이에게서 책을 뺏어 듭니다.

실제 출판된 책은 아니지만, 누가 봐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고유의 표지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