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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유치원 놀이터에도 폭탄이"…고통받는 우크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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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피소가 된 지하철역에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쓴 채 모여 있습니다. 전쟁이 얼마나 위험하고 또 끔찍한 것인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유치원에서는 러시아군이 쏜 불발탄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동남부 드루즈키프카의 한 지하철역에 대피한 아이들이 앉아 있습니다.

하나같이 겁먹은 모습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그대로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