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2.27 오후 3:00 창원 유세에 나선 이재명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7일 경남 창원시 상남분수광장에서 열린 ''지방자치와 미래산업 선도도시 창원, 이재명은 합니다!'창원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오후 1:00 윤석열 후보,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협상 결렬 관련 기자회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 후보는 이날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오늘 아침 9시 단일화 협상 결렬 통보를 최종적으로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안 후보가 시간과 장소를 정해주신다면 제가 지방을 가는 중이라도 언제라도 차를 돌려 직접 찾아뵙고 흉금을 터놓고 얘기를 나누고 싶다. 안 후보 화답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으로부터 단일화 협상 최종 결렬 통보를 받았지만, 윤 후보는 단일화 협상 여지를 남겨두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2022.02.27 오후 12:55 심상정 후보, 제주민속오일시장 찾아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7일 제주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2022.02.27 오전 10:56 유세일정 취소하고 당사로 들어서는 윤석열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들어서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예정된 경북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오후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입장 표명을 할 계획이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2022.02.27 오전 10:50 목포역 광장에서 유세 중인 안철수 후보 1박 2일 동안 호남을 방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유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2022.02.27 오전 10:16 제주 4·3평화공원 찾아 참배하는 심상정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심 후보는 방명록에 "제주 4·3의 아픔을 잊지 않고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2022. 2.27. 제20대 대통령후보 심상정"이라고 남겼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2022.02.27 오전 10:10 안철수 후보,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방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전남 목포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해 동상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안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 "제가 거기에 대해 이미 열흘 정도 전에 제안했고 거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무시당했다. 아무 답을 받지 못했다"며 "계속 립서비스만 그렇게 계속하는 건 도의에 맞지 않고 국민께도 도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2022.02.27 오후 1:00 윤석열 후보 오늘 선거운동 중단,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시도? 27일 오전 경북 영주시 번영로에 마련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세장에 후보 인사를 위한 단상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선대본부 공보단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윤 후보가 오늘 사정상 유세에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투표용지 인쇄(28일)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를 시도하기 위해 선거운동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