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몰도바 해군 측은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 인근에서 화학제품을 실은 운반선이 미사일에 피격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선박에는 러시아 국적 승조원 10명이 타고 있었고, 이 중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안드레이 스피누 몰도바 부총리는 해당 선박이 흑해 중립 구역에서 발사 주체를 알 수 없는 미사일에 맞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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