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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쟁은 푸틴이 냈는데…" 엉뚱한 유튜버에 튄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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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가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출신 유튜버가 악성 댓글 테러를 당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 24일 새벽,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군사작전 승인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역에 러시아군의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이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러시아 출신 유튜버, 소련여자의 유튜브 영상에는 '푸틴 대신 사과하라', '전범국에서 온 유튜버' 등의 악성댓글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