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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단독] "군부대 어린이집서 학대"…뒤늦게 수습 나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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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직장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아이들 11명을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학대행위를 확인한 부모들은 육군훈련소 측에 후속대책을 요구했지만, 몇 달째 기다리라는 말만 들었다고 합니다.

소환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가 위탁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던 A 씨는 지난해 7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