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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소아 확진 급증에 5~11세 백신 허가…"선택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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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어린아이들의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만 5세에서 11세 어린이들에 대한 화이자 백신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중에 백신 접종이 시작될 걸로 보이는데, 부모들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합니다.

박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유아나 어린이 전용 코로나 의료상담센터엔 요즘 재택치료 상담 전화가 끊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