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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 "세종시 근무 대통령"…윤 "김대중 정신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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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후보들 소식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중원인 충청과 세종을 찾았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본진'인 호남으로 내려가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세종시를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작한 행정수도를 완성할 적임자임을 부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난해 12월 인터뷰 발언을 거론하며, 군사정권보다 더 심각한 검찰 독재가 시작될 수 있다고 윤 후보를 맹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