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브뤼셀에서 만난지 7일만에 재소집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벨라루스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대면 EU 정상회의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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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오는 24일(현지시간) 대러 추가 제재 논의를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특별회담을 연다고 로이터·AF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가 계속 단결해 공동 접근과 행동을 결정하는게 중요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앞서 EU는 지난 17일 브뤼셀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어 전날에는 러시아 국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금지 제재를 결정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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